제목 근긴장성 발성장애 음성치료
작성자 보튜 조회수 991




여성(30세이상) / 직장인(사무직) / 증상이 나타난 시기 : 10년이상 전

근긴장성 발성장애로 인해 음성 및 신체의 피로도가 상당히 높았고,
불수의적인 막힘이 주로 나타났으며, 연장발성이 3초 미만으로 거의 불가능했다. (성인여성기준 18초)
또 흉쇄유돌근 등 후두 외부근의 과긴장으로 인위적인 근 압박시 상당히 큰 통증을 느낀다고 호소하였다.

성대가 정상적으로 반응하지 않아 음성이 매우 작았고, 급한 성격으로 인해 빠르게 말을 하다 보니
목(후두외근)에 힘을 많이 주며 발화하였다.
이완법과 호흡법 등을 통해 자연스러운 성대접촉과 반응을 유도하였다.
날짜 : 2018-02-08 20:00:16